인종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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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종 차별은 인종에 근거한 편견과 차별을 의미하며, 지배적인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을 억압하여 이익을 얻는 상황을 묘사하기도 한다. 인종차별은 개인적 편견뿐만 아니라 권력 구조의 문제로 정의되기도 하며, 혐오적 인종차별, 상징적 인종차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역사적으로 인종차별은 노예 무역, 식민주의, 홀로코스트 등에서 주요 원동력이 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경제적, 사회문화적, 제도적 차별의 형태로 지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고, 세계적으로 높은 인종차별 지수를 보이며, 블랙페이스 논란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인종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반차별주의 운동, 법률 제정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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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차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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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 | |
정의 | 인종이나 민족에 기반한 차별 |
관련 개념 | 차별, 편견, 고정관념 |
원인 | 자본주의 발전 및 유럽의 식민지화와 관련 |
역사적 배경 | 유럽의 식민지 확장, 노예 무역 등과 연관 |
영향 | 사회적 불평등, 인종 청소, 대량 학살 |
관련 법률 | 인종차별철폐협약 등 국제법 및 각국 법률 |
특징 | |
인종적 특징 | 특정 인종의 신체적 특징과 가치관 연결 |
차별 양상 | 고용, 교육, 주거, 사법 등 사회 전반 |
사회적 영향 |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소외, 폭력 |
최근 동향 | 온라인 인종차별, 사회운동 활발 |
차별 유형 | |
직접 차별 | 인종을 이유로 명시적으로 불이익을 주는 행위 |
간접 차별 | 겉으로는 평등하나 실제로는 특정 인종에게 불이익이 되는 제도나 관행 |
구조적 차별 | 사회 시스템 전반에 내재된 인종 차별적 요소 |
대응 노력 | |
국제 사회 노력 | 국제연합 등 국제기구의 인종차별 철폐 노력 |
시민 사회 운동 | 반인종차별 단체들의 활동 및 사회적 인식 개선 운동 |
법률 및 제도 개선 |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 및 차별 시정 노력 |
주요 학자 | |
루스 베네딕트 | 인종주의 용어 확산에 기여한 문화인류학자 |
레너드 리버먼 | 인종 개념의 역사적, 사회적 구성 연구 |
조지 프레드릭슨 | 인종주의의 역사적 관점 연구 |
기타 | |
문화적 영향 | 인종주의적 관점이 반영된 영화, 문학 등 문화 콘텐츠 비판 |
자본주의와 관계 | 자본주의 발전과 함께 인종주의 발생 연구 |
학문적 연구 | 인종주의의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적 연구 |
2. 정의 및 개념
인종차별은 인종에 기반한 편견과 차별이다.[46][47] 사회에서 지배적인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의 억압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상황을 묘사하기도 하며, 이는 그 집단이 그러한 이익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다.[48]
일반적으로 "인종차별"과 "민족 중심주의"는 거의 구분되지 않으며, 종종 "인종적 및 민족적"으로 함께 나열된다. 인종차별이라는 용어는 편견, 광신, 차별이라는 용어와 혼동되기도 한다. 인종차별은 이러한 개념들을 포함할 수 있지만, 동일시될 수는 없다.
소수 집단이나 종속 집단 내의 편견은 역차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0][51] "역차별"은 소수 집단 구성원을 선호하면서 지배적인 인종 또는 민족 집단 구성원에 대한 차별 행위나 적대 행위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50][51] 이는 미국의 적극적 조치와 같은 정책에 대한 논쟁에서 사용되지만,[52] 많은 전문가들은 역차별을 현실이라기보다는 신화로 본다.[53][54][55][56]
학자들은 인종차별을 개인적 편견뿐만 아니라 권력 구조의 관점에서도 정의한다. 소수 민족 구성원이 지배 문화 구성원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억압할 정치적, 경제적 힘이 부족하므로 "인종차별"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57]
2. 1. 관련 용어
인종차별은 인종에 기반한 편견과 차별이다.[46][47] 사회에서 지배적인 인종 집단이 다른 집단의 억압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상황을 묘사하기도 하며, 이는 그 집단이 그러한 이익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다.[48]일반적으로 "인종차별"과 "민족 중심주의"는 거의 구분되지 않으며, 종종 "인종적 및 민족적"으로 함께 나열된다. 인종차별이라는 용어는 편견, 광신, 차별이라는 용어와 혼동되기도 한다. 인종차별은 이러한 개념들을 포함할 수 있지만, 동일시될 수는 없다.
소수 집단이나 종속 집단 내의 편견은 역차별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50][51] "역차별"은 소수 집단 구성원을 선호하면서 지배적인 인종 또는 민족 집단 구성원에 대한 차별 행위나 적대 행위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50][51] 이는 미국의 적극적 조치와 같은 정책에 대한 논쟁에서 사용되지만,[52] 많은 전문가들은 역차별을 현실이라기보다는 신화로 본다.[53][54][55][56]
학자들은 인종차별을 개인적 편견뿐만 아니라 권력 구조의 관점에서도 정의한다. 소수 민족 구성원이 지배 문화 구성원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그들은 그들을 적극적으로 억압할 정치적, 경제적 힘이 부족하므로 "인종차별"을 행하는 것이 아니다.[57]
혐오적 인종차별은 특정 인종이나 민족 소수 집단에 대한 무의식적인 부정적 평가가 다른 인종 및 민족 집단과의 상호 작용 회피로 나타나는 것이다.[58] 이는 전통적인 공개적 인종차별과 달리 복잡하고 모순적인 표현과 태도를 특징으로 한다.[58] 혐오적 인종차별은 고용, 법적 결정 및 도움 행동에서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59][60]
인종차별과 관련하여, 색맹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인종적 특성을 무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태도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인종적 불평등을 무시함으로써, 사실상 인종 불평등을 초래하는 패턴을 영속화시킨다고 주장한다.[61] 에두아르도 보닐라-실바(Eduardo Bonilla-Silva)는 색맹 인종주의가 "추상적 자유주의(liberalism), 문화의 생물학화, 인종 문제의 자연화, 그리고 인종차별의 최소화"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62] 주로 백인 인구에서 인종이 무시되면 백인이 규범적인 표준이 되는 반면, 유색인종(people of color)은 타자화되고, 이들이 경험하는 인종차별은 최소화되거나 지워질 수 있다.[64][65]
문화적 인종차별은 특정 문화의 산물(언어, 전통 등)이 다른 문화의 산물보다 우월하다는 가정을 조장하는 사회적 신념과 관습이다. 이는 외국인 혐오와 매우 유사하며, 내집단 구성원이 외집단 구성원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격성으로 특징지어진다.[66] 인종차별이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는 믿음이라면, 문화적 인종차별은 한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는 믿음이다.[69]
타자화는 어떤 집단의 특징을 사용하여 그들을 일반적인 기준과는 별개의 존재로 구분하는 차별 시스템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이다.[76] 어떤 문화를 다르고, 이국적이거나, 덜 발달된 것으로 객관화하는 것은 그것이 '정상적인' 사회와 다르다는 것을 일반화하는 것이다. 유럽의 동양인에 대한 식민지적 태도는 동양을 서양의 반대로 규정하고, 이러한 일반화를 통해 동양을 타자화함으로써 유럽은 동시에 자신을 기준으로 정의하고, 그 격차를 더욱 심화시켰다.[77][78]
3. 인종차별의 역사
신대륙(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백인들이 인디언(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노동력으로 삼아 농업의 번성을 꾀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인디언을 몰아내어 아메리카 대륙을 차지했고, 이번에는 끌려온 흑인들을 그들의 노예로 부렸다. 백인들은 흑인들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조성하여 노예로서 부릴 수 있게 만들었다. 백인들은 흑인들을 인간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흑인을 침팬지와 인간의 혼혈종이라고 여기기도 했다.[106] 역사적으로 인종차별은 대서양 노예 무역의 주요 원동력이었다.
1863년 1월 1일 링컨 대통령에 의해 노예해방선언이 발표됐지만 흑인에게 선거권조차 보장해주지 않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인정해주지 않았다. 이후 백인들의 이러한 억압에 대항하여 펼친 비폭력 인권 운동이 결국 흑인의 기본권을 보장받도록 했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유럽을 탈출한 청교도들이 세운 민주주의 미국, 그러나 청교도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과 노예로 유입된 흑인들, 자신들처럼 부푼 꿈을 안고 이주한 유색인종까지 학대하고 차별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실제 이정 박헌영은 1925년 《개벽》에서 청교도들이 흑인들을 탄압한 역사를 비판함으로써 미국 기독교인들의 폭력성을 지적했다. 미국의 가장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된 노예제도는 1863년 폐지됐으나, 차별과 멸시에 기초한 흑백 분리정책은 1950년대까지 흑인들의 삶을 옭아맸다. 그러던 중 1955년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흑인 여장부 로사 파커는 흑인 인권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1963년 20만명의 흑인들이 워싱턴 기념탑까지 행진을 벌였고, 군중 앞에서 연설을 한 마틴 루터 킹은 미 흑인 인권 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1960년대는 그야말로 미 대륙에서 흑인 인권운동의 절정기였다. 이에 발맞춰 진보적이었던 민주당 케네디 대통령은 고용 부문에서의 인종 차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억압받고 차별 당하던 흑인들에게 국가가 시행한 최초의 배려였다. 뒤이어 1964년 존슨 대통령은 공공장소, 고용, 선거에서 인종차별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 때부터 흑인들에게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인종차별의 기원에 대한 논의는 종종 용어에 대한 명확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이라는 용어를 혐외감이나 민족중심주의와 같은 더 일반적인 현상을 가리키는 데 사용하지만, 학자들은 이러한 현상들을 이데올로기로서의 인종차별이나 일반적인 혐외감과 거의 관련이 없는 과학적 인종차별과 명확히 구분하려고 노력한다. 다른 사람들은 최근 형태의 인종차별을 이전 형태의 민족 및 국가적 갈등과 혼동한다. 대부분의 경우, 민족-국가적 갈등은 토지와 전략적 자원에 대한 갈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경우에는 민족과 민족주의가 거대 종교 제국의 전쟁에서 전투원을 규합하기 위해 이용되었다(예: 무슬림 투르크와 가톨릭 오스트리아-헝가리).
인종과 인종차별의 개념은 종종 민족 갈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역사를 통틀어, 상대방이 인종이나 민족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른" 것으로 규정될 때(특히 "다른" 것이 "열등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될 때), 자칭 "우월한" 당사자가 영토, 인적 재산 또는 물질적 부를 착취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은 종종 더 무자비하고, 더 잔혹하며, 도덕적 또는 윤리적 고려 사항에 의해 덜 제약을 받았다. 역사가 다니엘 리히터(Daniel Richter)에 따르면, 폰티악의 봉기는 갈등 양측에서 "모든 원주민이 '인디언'이고 모든 유럽계 미국인이 '백인'이며 한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른 쪽을 파괴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는 새로운 생각"이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105] 바질 데이비슨은 그의 다큐멘터리 ''아프리카: 다르지만 동등한''에서 인종차별이 실제로는 최근인 19세기에야 아메리카 대륙에서 노예 제도를 정당화할 필요성 때문에 등장했다고 말한다.
인종차별은 인종 차별, 특히 19세기와 20세기 초 미국과 아파르트헤이트하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주요 원동력이었다. 19세기와 20세기 서구 문화권의 인종차별은 특히 잘 문서화되어 있으며 인종차별에 대한 연구와 담론에서 참고 자료가 된다.[7] 인종차별은 아르메니아 대학살과 홀로코스트와 같은 집단 학살과 유럽의 아메리카 대륙 식민화, 아프리카 식민화, 아시아 서구 제국주의와 같은 식민지 프로젝트에서 역할을 했다. 원주민들은 종종 인종차별적인 태도를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다. 유엔은 세계인권선언에서 인종차별의 관행과 이데올로기를 비난한다.[107]
진화 심리학자 존 투비(John Tooby)와 레다 코스미데스(Leda Cosmides)는 미국에서 인종이 개인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 특징(나머지는 나이와 성별) 중 하나라는 사실에 의문을 가졌다. 그들은 인간 역사의 대부분 동안 인간은 거의 다른 인종의 구성원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 선택이 인종을 분류하는 본능의 진화를 선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투비와 코스미데스는 현대인들이 인종을 연합 구성원에 대한 대리 지표(대략적인 지표)로 사용한다고 가설을 세웠는데, 실제로 미리 알지 못하는 경우 다른 사람이 "어느 편"에 있는지에 대한 확률보다 나은 추측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들의 동료 로버트 쿠르츠반(Robert Kurzban)은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이는 실험을 설계했다. 기억 혼동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그들은 피험자들에게 개인의 사진과 이 개인이 말했다고 주장하는 문장(토론의 양측을 제시)을 제시했다. 피험자들이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하는 데서 저지른 오류는 그들이 때때로 "정확한" 화자와 같은 인종의 화자에게 진술을 잘못 귀속했음을 나타냈지만, "정확한" 화자와 "같은 편"에 있는 화자에게 진술을 잘못 귀속하기도 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연구팀은 유사한 색상의 옷으로 토론에서 "편"을 구분했으며, 이 경우 실수를 유발하는 인종적 유사성의 효과는 거의 사라지고 옷 색깔로 대체되었다. 다시 말해, 옷에 대한 단서가 없는 첫 번째 그룹의 피험자들은 토론에서 누가 어느 편에 있는지 추측하기 위한 시각적 지침으로 인종을 사용했고, 두 번째 그룹의 피험자들은 옷 색깔을 주요 시각적 단서로 사용했으며, 인종의 효과는 매우 작아졌다.[252]
일부 연구에 따르면 민족 중심적 사고가 실제로 협력 발전에 기여했을 수 있다고 한다. 정치학자 로스 해먼드(Ross Hammond)와 로버트 액셀로드(Robert Axelrod)는 가상 개인에게 다양한 피부색 중 하나와 다양한 거래 전략 중 하나(색맹, 자신의 색을 선호, 다른 색을 선호)를 무작위로 할당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다. 그들은 민족 중심적인 개인들이 함께 모여 성장하여 비민족 중심적인 개인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성장한다는 것을 발견했다.[253]
진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그의 저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혈족 간의 싸움과 부족 간의 전쟁은 W. D. 해밀턴(W. D. Hamilton)의 유전 이론으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고 썼다. 도킨스는 인종적 편견이 진화적으로 적응적이지는 않지만 "자신과 신체적으로 유사한 개인과 동일시하고 외모가 다른 개인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혈연 선택 경향의 비이성적인 일반화로 해석될 수 있다"고 썼다.[254] 진화 게임 이론의 시뮬레이션 기반 실험은 민족 중심 전략 표현형의 선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려고 시도했다.[255]
인종차별의 타고난 기원과 관련된 진화 이론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구들은 인종차별이 더 낮은 지능과 어린 시절 더 다양하지 않은 또래 집단과 관련이 있다고 시사한다. 인종 일치 활동 중 편도체 활동에 대한 신경 영상 연구는 청소년기뿐만 아니라 인종적으로 다양하지 않은 또래 집단과 관련하여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으며, 저자는 이것이 인종차별의 학습된 측면을 시사한다고 결론지었다.[256] 신경 영상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은 편도체 활동이 인종적 편견에 대한 암묵적 측정 점수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인종 자극에 대한 편도체 활동은 기존의 편도체 활동 이론(내부 집단-외부 집단 처리를 나타냄)이 아닌 위협 인식 증가를 나타낸다고 주장되었다.[257] 영국 1만5천 명에 대한 분석에서 인종차별은 어린 시절 IQ 감소와도 관련이 있었다.[258]
=== 고대 및 중세 ===
인간 집단 간의 차이가 있다는 사상은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자신들을 헬레네스(Hellene)라 부르고 다른 민족들을 바르바로이(βάρβαροι)라 부르며 경멸했던 사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다. 그러나 인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역사적으로 보편적인 것인지, 근대 세계에서 발생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으며, 현재는 후자가 우세하다.
버나드 루이스는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노예 제도에 대한 논의에서 그리스인은 본성적으로 자유롭지만, "야만인"(비그리스인)은 본성적으로 노예이며, 전제 정부에 복종하는 것을 더 기꺼이 하는 것이 그들의 본성이라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125] 아리스토텔레스는 특정한 인종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 이외의 국가 사람들이 고대 그리스 사람들보다 노예의 짐을 더 쉽게 감당한다고 주장한다.[113] 그는 또한 올바른 종류의 영혼과 몸이 항상 함께하는 것은 아니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하며, 열등함과 자연스러운 노예 대 자연스러운 주인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몸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암시한다.[114]
역사가 단테 A. 푸조는 아리스토텔레스, 인종주의, 그리고 고대 세계에 대한 논의에서, 인종주의는 두 가지 기본적인 가정에 기반한다: 즉, 신체적 특징과 도덕적 특성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과, 인류는 우월한 종족과 열등한 종족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16세기 이전에는 서구의 삶과 사상에서 인종차별주의로 묘사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없었다고 언급한다.[116] 고대 히브리인들은 히브리인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부르면서 인종차별주의가 아닌 민족 중심주의에 빠져 있었고, 그리스인들도 마찬가지였다.[116]
버나드 루이스는 꾸란이 인종적 편견을 표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인들 사이에서 나중에 민족 중심적 편견이 발전했다고 주장한다.[123] 알무카다시, 알자히즈, 알마수디, 아부 라이한 비루니, 나시르 알딘 알투시, 그리고 이븐 쿠타이바등이 언급된다.[123] 14세기까지 상당수의 노예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출신이었는데, 루이스는 이것이 이집트 역사가 알압시비(1388~1446)가 “흑인 노예는 배부르면 음행을 하고, 배고프면 도둑질한다고 한다”라고 쓴 것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128] 루이스에 따르면, 14세기 튀니지 학자 이븐 칼둔도 흑인 민족은 일반적으로 노예 제도에 복종하는데, 그 이유는 (흑인들이) (본질적으로) 인간적인 것이 거의 없고 짐승과 매우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썻다.[123][129]
웨슬리언 대학교의 아브델마지드 하눔 교수에 따르면, 프랑스 동양학자들은 19세기의 인종차별적이고 식민주의적인 견해를 이븐 칼둔을 포함한 중세 아랍 저술의 번역에 투영했다. 이것은 번역된 텍스트가 원본에서는 그러한 구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인과 베르베르인들을 인종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30]
우마이야 칼리파가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면서, 무슬림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들이 알-안달루스[133]를 건설했다. 그 후 수 세기에 걸친 ''레콩키스타''[135]가 이어졌는데, 1492년 나스르 왕조 그라나다 왕국의 멸망과 페르난도 5세와 이사벨 1세의 스페인 가톨릭 군주 등극으로 이어졌다. 이후 가톨릭 신앙을 가진 스페인인들은 ''산그레 푸리사''("피의 순수") 교리를 만들었다. 이 시기에 서구의 귀족 "푸른 피" 개념이 인종적, 종교적, 봉건적 맥락에서 등장[136]하여 개종한 신기독교인들의 상향 이동을 막았다. 로버트 레이시는 스페인 귀족들은 9세기경 고전적인 군사 방식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말을 탄 전사로서 땅을 차지했고, 500년 이상 이 과정을 계속하면서 이베리아 반도의 무어인 점령자들로부터 영토를 빼앗았고, 귀족은 창백한 피부 아래 푸른 혈관의 세공을 보여주기 위해 칼을 든 팔을 들어 자신의 혈통을 증명했다고 언급한다.[137]
아랍 무어인과 대부분의 세파르드 유대인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추방된 후, 남은 유대인과 무슬림들은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도록 강요받아 "신기독교인"이 되었고, 교회와 국가가 새로운 신도들을 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도시에서는 "구기독교인"들에 의해 차별을 받았다.[136] 종교 재판은 도미니크 수도회 회원들에 의해 수행되어 비밀리에 유대교와 이슬람교를 계속 실천하는 개종자들을 색출했다. ''산그레 푸리사''의 체계와 이데올로기는 반역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가짜 기독교 개종자들을 사회에서 배척했다.[138]
포르투갈에서는 신기독교인과 구기독교인의 법적 구분이 인종 차별 시행 후 거의 3세기 만인 1772년 폼발 후작이 발표한 법령을 통해서야 종식되었다. ''산그레 푸리사'' 법률은 아메리카 식민 기간에도 일반적이었으며, 식민지에서 사람들과 사회 계층의 인종적, 봉건적 분리를 초래했다. 그러나 새로운 식민지에는 숙련된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종종 무시되었다.[140]
=== 근세 유럽 ===
17세기경 프랑스에서 불랭빌리에(1658–1722)는 당시 프랑스 귀족은 프랑크족의 후손이며, 대다수 프랑스인과는 생물학적 특징(인종)이 다르다는 점을 들어 그 우월성을 주장했다.[146] 불랭빌리에는 프랑스가 여러 국가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했으며, 통합된 국가는 시대착오라고 보았다. 그는 절대 군주제에 반대했는데, 절대 군주제는 제3신분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귀족을 우회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은 “혈통의 순수성”이 강조되는 등, 후대 인종주의 이론의 싹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프랑스인이라는 민족적인 귀속 의식을 생물학적 특징으로 분열시킨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와 '''인종주의'''는 대립하는 개념이다. 몽트로시에 백작은 프랑스 혁명 동안 망명 중에 불랭빌리에의 "북유럽 인종"에 대한 담론을 차용하여 프랑스 귀족이 평민 "갈리아인"을 침략한 것으로 묘사했고, 제3신분을 "노예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국민… 모든 인종과 모든 시대의 혼합"이라고 부르며 경멸을 드러냈다.
18세기가 되면서 자연사가 유행하고 모든 생물의 분류가 진행됨에 따라 인간에게도 종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카를 폰 린네는 인류를 4가지 종으로 분류했고, 데이비드 흄은 흑인이나 황색 인종 등 다른 인종에는 예술도 없고 열등하다고 주장했다.[267] 그 후의 학자들도 각자 분류를 수행했는데, 그중 한 사람인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는 인류를 코카시안(백색 인종), 몽골리안(황색 인종), 에티오피안(흑색 인종), 아메리칸(적색 인종), 말레이(갈색 인종)의 5가지 인종으로 구분했다.[268] 린네와 블루멘바흐는 백인종을 “가장 용모가 빼어난”, “창의력과 발명의 재능이 풍부한” 등으로 평가했지만, 명확한 차이 자체는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않았다. 한편, 윌리엄 존스에 의한 인도유럽어족의 발견은 인도와 유럽의 인종이 동족이라는 “아리아인 학설”을 낳았다.
19세기에는 아르튀르 드 고비노가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인종 불평등에 관한 수필』(Essai sur l'inégalité des races humaines)을 저술했다. 고비노는 인종 불평등은 자명한 사실이며, 사회 구조의 문제는 인종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럽에서 귀족 계급의 쇠퇴는 인종 혼혈의 결과라고 보았다. 그러나 고비노의 주장은 당시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묻힌 사상이었다.
영국에서 독일로 이주한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은 고비노의 견해를 천재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인종은 “육종”을 통해 우수한 인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여기에는 당시의 우생학적 견해도 영향을 미쳤다. 체임벌린의 저서 『19세기의 기초』는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빌헬름 2세,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아돌프 히틀러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백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19세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정당화와 쉽게 결합하여 그 사상적 기둥이 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문명 수준이 낮은 식민지에 근대 문명을 전파하는 것이 선진국의 책무이다”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에 대한 일방적인 지배와 문화 강요, 현지 자원 개발 등이 정당화되었다.[269] 이 사상은 영국에서는 “백인의 책무”, 프랑스에서는 “문명화의 사명”, 미국에서는 “명백한 운명” 등으로 불렸다.[270] 한편, 지배받는 유색 인종이 백인과 동등해질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이러한 백인종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유럽에 퍼져 20세기 초에는 거의 자명한 사실로 여겨졌다.
=== 19세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
19세기 유럽 식민주의는 백인 우월주의적 태도에 의해 정당화되었다.[80] 20세기 초, 백인의 책임이라는 문구는 제국주의 정책을 고귀한 사업으로 포장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81][82] 미국 원주민 정복 및 예속 정책은 원주민들을 "무자비한 인디언 야만인"으로 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되었다.[83] L. 프랭크 바움은 국경 정착지의 안전을 위해 남아 있는 소수의 인디언들을 완전히 멸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85] 토마스 제퍼슨은 흑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백인보다 열등하다고 썼다.[86]
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에서는 민족주의가 등장했고,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규정된 국가 간 경계가 재구성되었다. 프랑스 혁명 당시 레베앙마스의 발명과 함께 등장한 민족주의는 프랑스 혁명 전쟁과 나폴레옹의 정복으로 이어졌고, 이후 유럽 전역에서 국가 개념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1848년 혁명, 이탈리아 통일, 독일 통일 등은 민족 문제의 주요 결과였다.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프리드리히 헤겔, 쥘 미슐레 등은 낭만적 민족주의 운동을 대표한다. 이는 에르네스트 레낭과 존 스튜어트 밀 등이 주장한 자유주의적 민족주의와 대립된다.[109]
민족 민족주의는 과학적 인종주의 담론과 제국주의 담론과 혼합되었다. 범독일 연맹은 독일 제국주의와 인종 위생을 촉진하고, 유대인과의 혼혈에 반대했다. 폴키시 운동은 범독일주의와 반유대주의를 결합했다. 이러한 흐름은 민족을 인종과 혼동하고, 정치적 경계가 인종 집단을 반영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민족 청소를 정당화했다.
프랑스에서는 드레퓌스 사건을 계기로 민족주의가 프랑스 극우 운동의 특징이 되었다. 샤를 모라스는 "프로테스탄트, 유대인, 프리메이슨 및 외국인"으로 구성된 "반프랑스"를 이론화했다.[111]
19세기 인종차별주의는 민족주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147] 범독일주의, 범튀르키즘, 범아랍주의, 범슬라브주의와 같은 운동을 낳았다. 미셸 푸코는 근대 인종차별주의의 계보를 중세의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인종 투쟁 담론"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한나 아렌트는 19세기 말 인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가 제국주의적 정복과 잔혹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백인의 짐(1899)은 유럽 문화의 우월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
19세기 동안 서유럽 식민 열강은 아랍 노예 무역과 서아프리카에서 노예 무역 억압에 관여했다.[148][149] 일부 유럽인들은 식민지 불의에 반대하고 원주민을 대신하여 로비 활동을 했다. 조세프 콘라드는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자유국을 비판하는 암흑의 심연(1899)을 발표했다.
함족 이론은 아프리카의 유럽 탐험 중에 만들어졌다. 함족은 코카소이드 계통의 사람들로 간주되었고,[150][151][15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보다 더 문명화되었고, 자신들과 셈족과 더 유사하다고 생각되었다.[153] 카를 마인호프는 반투 인종이 함족과 흑인 인종의 합병으로, 호텐토트족(나마 또는 코이족)은 함족과 부시맨(산) 인종의 합병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초 미국에서는 미국 식민지화 협회가 아프리카에서 흑인 미국인에게 더 큰 자유와 평등을 되돌려주는 제안을 했다.[154] 헨리 클레이는 인종차별 때문에 흑인과 백인이 융합할 수 없다고 말했다.[155] 화이트캡은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땅에서 도망치게 만들었다. 미국에서는 1860년대 선거 운동 중에 인종차별주의 포스터가 사용되었다.
프랜시스 골턴 경은 타임스에 보낸 편지에서 중국인의 아프리카 정착을 제안하며, 중국인들이 열등한 흑인 인종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었다.[156]
인간 동물원은 과학적 인종차별주의와 연결되어 대중적 인종차별주의를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247][248] 매디슨 그랜트는 오타 벤가를 전시하여 인간과 오랑우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인종차별주의는 사회다윈주의 이념을 만들어냈다. 1931년 파리 식민지 박람회에서는 뉴칼레도니아 출신 카낙족이 전시되었다.[251] 1958년 브뤼셀 만국박람회에서는 "콩고 마을"이 전시되었다.
아르튀르 르몽 드 고비노는 『인종 불평등에 관한 수필』에서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했다.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은 고비노의 견해를 평가하고, 그의 저서 『19세기의 기초』는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백인종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19세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정당화와 결합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문명 수준이 낮은 식민지에 근대 문명을 전파하는 것이 선진국의 책무이다”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에 대한 지배와 문화 강요 등이 정당화되었다.[269] 이 사상은 백인의 책무, 문명화의 사명, 명백한 운명 등으로 불렸다.[270]
이러한 사상은 유럽에 퍼져 20세기 초에는 거의 자명한 사실로 여겨졌다. 후쿠자와 유키치 등의 개화주의자들에게도 전파되어 자발적인 백인 숭배와 반아시아적 움직임이 생겨났다.[272] 1919년, 일본의 인종차별 철폐 제안은 파리 강화 회의에서 채택되지 않았다. 1945년 국제연합 헌장 제1조에는 인종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존중을 증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국민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인종적 우월성 신화를 육성하는 것과 매우 유사했다.[273]
=== 20세기: 과학적 인종주의와 홀로코스트 ===
19세기에는 인류의 인종 분류를 시도한 과학적 인종주의(scientific racism)가 존재했다.[98] 1775년 요한 블루
3. 1. 고대 및 중세
버나드 루이스는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노예 제도에 대한 논의에서 그리스인은 본성적으로 자유롭지만, "야만인"(비그리스인)은 본성적으로 노예이며, 전제 정부에 복종하는 것을 더 기꺼이 하는 것이 그들의 본성이라고 주장했다고 언급했다.[125] 아리스토텔레스는 특정한 인종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리스 이외의 국가 사람들이 고대 그리스 사람들보다 노예의 짐을 더 쉽게 감당한다고 주장한다.[113] 그는 또한 올바른 종류의 영혼과 몸이 항상 함께하는 것은 아니라고 명시적으로 언급하며, 열등함과 자연스러운 노예 대 자연스러운 주인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몸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암시한다.[114]역사가 단테 A. 푸조는 아리스토텔레스, 인종주의, 그리고 고대 세계에 대한 논의에서, 인종주의는 두 가지 기본적인 가정에 기반한다: 즉, 신체적 특징과 도덕적 특성 사이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것과, 인류는 우월한 종족과 열등한 종족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16세기 이전에는 서구의 삶과 사상에서 인종차별주의로 묘사될 수 있는 것이 사실상 없었다고 언급한다.[116] 고대 히브리인들은 히브리인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부르면서 인종차별주의가 아닌 민족 중심주의에 빠져 있었고, 그리스인들도 마찬가지였다.[116]
버나드 루이스는 꾸란이 인종적 편견을 표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인들 사이에서 나중에 민족 중심적 편견이 발전했다고 주장한다.[123] 알무카다시, 알자히즈, 알마수디, 아부 라이한 비루니, 나시르 알딘 알투시, 그리고 이븐 쿠타이바등이 언급된다.[123] 14세기까지 상당수의 노예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출신이었는데, 루이스는 이것이 이집트 역사가 알압시비(1388~1446)가 “흑인 노예는 배부르면 음행을 하고, 배고프면 도둑질한다고 한다”라고 쓴 것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128] 루이스에 따르면, 14세기 튀니지 학자 이븐 칼둔도 흑인 민족은 일반적으로 노예 제도에 복종하는데, 그 이유는 (흑인들이) (본질적으로) 인간적인 것이 거의 없고 짐승과 매우 유사한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썻다.[123][129]
웨슬리언 대학교의 아브델마지드 하눔 교수에 따르면, 프랑스 동양학자들은 19세기의 인종차별적이고 식민주의적인 견해를 이븐 칼둔을 포함한 중세 아랍 저술의 번역에 투영했다. 이것은 번역된 텍스트가 원본에서는 그러한 구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인과 베르베르인들을 인종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30]
우마이야 칼리파가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면서, 무슬림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들이 알-안달루스[133]를 건설했다. 그 후 수 세기에 걸친 ''레콩키스타''[135]가 이어졌는데, 1492년 나스르 왕조 그라나다 왕국의 멸망과 페르난도 5세와 이사벨 1세의 스페인 가톨릭 군주 등극으로 이어졌다. 이후 가톨릭 신앙을 가진 스페인인들은 ''산그레 푸리사''("피의 순수") 교리를 만들었다. 이 시기에 서구의 귀족 "푸른 피" 개념이 인종적, 종교적, 봉건적 맥락에서 등장[136]하여 개종한 신기독교인들의 상향 이동을 막았다. 로버트 레이시는 스페인 귀족들은 9세기경 고전적인 군사 방식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말을 탄 전사로서 땅을 차지했고, 500년 이상 이 과정을 계속하면서 이베리아 반도의 무어인 점령자들로부터 영토를 빼앗았고, 귀족은 창백한 피부 아래 푸른 혈관의 세공을 보여주기 위해 칼을 든 팔을 들어 자신의 혈통을 증명했다고 언급한다.[137]
아랍 무어인과 대부분의 세파르드 유대인이 이베리아 반도에서 추방된 후, 남은 유대인과 무슬림들은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도록 강요받아 "신기독교인"이 되었고, 교회와 국가가 새로운 신도들을 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도시에서는 "구기독교인"들에 의해 차별을 받았다.[136] 종교 재판은 도미니크 수도회 회원들에 의해 수행되어 비밀리에 유대교와 이슬람교를 계속 실천하는 개종자들을 색출했다. ''산그레 푸리사''의 체계와 이데올로기는 반역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가짜 기독교 개종자들을 사회에서 배척했다.[138]
포르투갈에서는 신기독교인과 구기독교인의 법적 구분이 인종 차별 시행 후 거의 3세기 만인 1772년 폼발 후작이 발표한 법령을 통해서야 종식되었다. ''산그레 푸리사'' 법률은 아메리카 식민 기간에도 일반적이었으며, 식민지에서 사람들과 사회 계층의 인종적, 봉건적 분리를 초래했다. 그러나 새로운 식민지에는 숙련된 사람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종종 무시되었다.[140]
3. 2. 근세 유럽
17세기경 프랑스에서 불랭빌리에(1658–1722)는 당시 프랑스 귀족은 프랑크족의 후손이며, 대다수 프랑스인과는 생물학적 특징(인종)이 다르다는 점을 들어 그 우월성을 주장했다.[146] 불랭빌리에는 프랑스가 여러 국가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했으며, 통합된 국가는 시대착오라고 보았다. 그는 절대 군주제에 반대했는데, 절대 군주제는 제3신분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귀족을 우회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의 주장은 “혈통의 순수성”이 강조되는 등, 후대 인종주의 이론의 싹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프랑스인이라는 민족적인 귀속 의식을 생물학적 특징으로 분열시킨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와 '''인종주의'''는 대립하는 개념이다. 몽트로시에 백작은 프랑스 혁명 동안 망명 중에 불랭빌리에의 "북유럽 인종"에 대한 담론을 차용하여 프랑스 귀족이 평민 "갈리아인"을 침략한 것으로 묘사했고, 제3신분을 "노예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국민… 모든 인종과 모든 시대의 혼합"이라고 부르며 경멸을 드러냈다.18세기가 되면서 자연사가 유행하고 모든 생물의 분류가 진행됨에 따라 인간에게도 종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카를 폰 린네는 인류를 4가지 종으로 분류했고, 데이비드 흄은 흑인이나 황색 인종 등 다른 인종에는 예술도 없고 열등하다고 주장했다.[267] 그 후의 학자들도 각자 분류를 수행했는데, 그중 한 사람인 요한 프리드리히 블루멘바흐는 인류를 코카시안(백색 인종), 몽골리안(황색 인종), 에티오피안(흑색 인종), 아메리칸(적색 인종), 말레이(갈색 인종)의 5가지 인종으로 구분했다.[268] 린네와 블루멘바흐는 백인종을 “가장 용모가 빼어난”, “창의력과 발명의 재능이 풍부한” 등으로 평가했지만, 명확한 차이 자체는 이론적으로 정립되지 않았다. 한편, 윌리엄 존스에 의한 인도유럽어족의 발견은 인도와 유럽의 인종이 동족이라는 “아리아인 학설”을 낳았다.
19세기에는 아르튀르 드 고비노가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하며, 『인종 불평등에 관한 수필』(Essai sur l'inégalité des races humaines)을 저술했다. 고비노는 인종 불평등은 자명한 사실이며, 사회 구조의 문제는 인종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럽에서 귀족 계급의 쇠퇴는 인종 혼혈의 결과라고 보았다. 그러나 고비노의 주장은 당시 거의 주목받지 못하고 묻힌 사상이었다.
영국에서 독일로 이주한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은 고비노의 견해를 천재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인종은 “육종”을 통해 우수한 인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여기에는 당시의 우생학적 견해도 영향을 미쳤다. 체임벌린의 저서 『19세기의 기초』는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어 빌헬름 2세,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아돌프 히틀러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백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19세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정당화와 쉽게 결합하여 그 사상적 기둥이 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문명 수준이 낮은 식민지에 근대 문명을 전파하는 것이 선진국의 책무이다”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에 대한 일방적인 지배와 문화 강요, 현지 자원 개발 등이 정당화되었다.[269] 이 사상은 영국에서는 “백인의 책무”, 프랑스에서는 “문명화의 사명”, 미국에서는 “명백한 운명” 등으로 불렸다.[270] 한편, 지배받는 유색 인종이 백인과 동등해질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이러한 백인종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유럽에 퍼져 20세기 초에는 거의 자명한 사실로 여겨졌다.
3. 3. 19세기: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19세기 유럽 식민주의는 백인 우월주의적 태도에 의해 정당화되었다.[80] 20세기 초, 백인의 책임이라는 문구는 제국주의 정책을 고귀한 사업으로 포장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81][82] 미국 원주민 정복 및 예속 정책은 원주민들을 "무자비한 인디언 야만인"으로 보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되었다.[83] L. 프랭크 바움은 국경 정착지의 안전을 위해 남아 있는 소수의 인디언들을 완전히 멸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85] 토마스 제퍼슨은 흑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백인보다 열등하다고 썼다.[86]나폴레옹 전쟁 이후 유럽에서는 민족주의가 등장했고,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규정된 국가 간 경계가 재구성되었다. 프랑스 혁명 당시 레베앙마스의 발명과 함께 등장한 민족주의는 프랑스 혁명 전쟁과 나폴레옹의 정복으로 이어졌고, 이후 유럽 전역에서 국가 개념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1848년 혁명, 이탈리아 통일, 독일 통일 등은 민족 문제의 주요 결과였다.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프리드리히 헤겔, 쥘 미슐레 등은 낭만적 민족주의 운동을 대표한다. 이는 에르네스트 레낭과 존 스튜어트 밀 등이 주장한 자유주의적 민족주의와 대립된다.[109]
민족 민족주의는 과학적 인종주의 담론과 제국주의 담론과 혼합되었다. 범독일 연맹은 독일 제국주의와 인종 위생을 촉진하고, 유대인과의 혼혈에 반대했다. 폴키시 운동은 범독일주의와 반유대주의를 결합했다. 이러한 흐름은 민족을 인종과 혼동하고, 정치적 경계가 인종 집단을 반영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민족 청소를 정당화했다.
프랑스에서는 드레퓌스 사건을 계기로 민족주의가 프랑스 극우 운동의 특징이 되었다. 샤를 모라스는 "프로테스탄트, 유대인, 프리메이슨 및 외국인"으로 구성된 "반프랑스"를 이론화했다.[111]
19세기 인종차별주의는 민족주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147] 범독일주의, 범튀르키즘, 범아랍주의, 범슬라브주의와 같은 운동을 낳았다. 미셸 푸코는 근대 인종차별주의의 계보를 중세의 "역사적이고 정치적인 인종 투쟁 담론"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한나 아렌트는 19세기 말 인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가 제국주의적 정복과 잔혹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백인의 짐(1899)은 유럽 문화의 우월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다.
19세기 동안 서유럽 식민 열강은 아랍 노예 무역과 서아프리카에서 노예 무역 억압에 관여했다.[148][149] 일부 유럽인들은 식민지 불의에 반대하고 원주민을 대신하여 로비 활동을 했다. 조세프 콘라드는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자유국을 비판하는 암흑의 심연(1899)을 발표했다.
함족 이론은 아프리카의 유럽 탐험 중에 만들어졌다. 함족은 코카소이드 계통의 사람들로 간주되었고,[150][151][152]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보다 더 문명화되었고, 자신들과 셈족과 더 유사하다고 생각되었다.[153] 카를 마인호프는 반투 인종이 함족과 흑인 인종의 합병으로, 호텐토트족(나마 또는 코이족)은 함족과 부시맨(산) 인종의 합병으로 형성되었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초 미국에서는 미국 식민지화 협회가 아프리카에서 흑인 미국인에게 더 큰 자유와 평등을 되돌려주는 제안을 했다.[154] 헨리 클레이는 인종차별 때문에 흑인과 백인이 융합할 수 없다고 말했다.[155] 화이트캡은 아프리카 노동자들을 땅에서 도망치게 만들었다. 미국에서는 1860년대 선거 운동 중에 인종차별주의 포스터가 사용되었다.
프랜시스 골턴 경은 타임스에 보낸 편지에서 중국인의 아프리카 정착을 제안하며, 중국인들이 열등한 흑인 인종을 대체할 것이라고 믿었다.[156]
인간 동물원은 과학적 인종차별주의와 연결되어 대중적 인종차별주의를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247][248] 매디슨 그랜트는 오타 벤가를 전시하여 인간과 오랑우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보여주려고 시도했다. 인종차별주의는 사회다윈주의 이념을 만들어냈다. 1931년 파리 식민지 박람회에서는 뉴칼레도니아 출신 카낙족이 전시되었다.[251] 1958년 브뤼셀 만국박람회에서는 "콩고 마을"이 전시되었다.
아르튀르 르몽 드 고비노는 『인종 불평등에 관한 수필』에서 아리아 인종의 우월성을 주장했다. 휴스턴 스튜어트 체임벌린은 고비노의 견해를 평가하고, 그의 저서 『19세기의 기초』는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백인종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은 19세기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정당화와 결합되었다. 아프리카에서는 “문명 수준이 낮은 식민지에 근대 문명을 전파하는 것이 선진국의 책무이다”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현지 주민에 대한 지배와 문화 강요 등이 정당화되었다.[269] 이 사상은 백인의 책무, 문명화의 사명, 명백한 운명 등으로 불렸다.[270]
이러한 사상은 유럽에 퍼져 20세기 초에는 거의 자명한 사실로 여겨졌다. 후쿠자와 유키치 등의 개화주의자들에게도 전파되어 자발적인 백인 숭배와 반아시아적 움직임이 생겨났다.[272] 1919년, 일본의 인종차별 철폐 제안은 파리 강화 회의에서 채택되지 않았다. 1945년 국제연합 헌장 제1조에는 인종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존중을 증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국민적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인종적 우월성 신화를 육성하는 것과 매우 유사했다.[273]
3. 4. 20세기: 과학적 인종주의와 홀로코스트
19세기에는 인류의 인종 분류를 시도한 과학적 인종주의(scientific racism)가 존재했다.[98] 1775년 요한 블루멘바흐(Johann Blumenbach)는 피부색에 따라 세계 인구를 5개 그룹(코카소이드, 몽골로이드 등)으로 나누고, 코카소이드가 아닌 인종은 퇴화 과정을 거쳐 생겨났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과학적 인종주의는 20세기 초에 큰 영향력을 잃었지만, 근본적인 인간과 사회적 차이의 기원은 여전히 학계에서 여러 분야에서 연구되고 있다.제2차 세계 대전과 홀로코스트 이후 인종주의 이데올로기는 윤리적, 정치적, 과학적 근거로 인해 신뢰를 잃었지만, 인종차별과 인종차별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102]


1933년 독일 선거에서 권력을 장악하고 2차 세계 대전이 유럽 대륙에서 종전될 때까지 유럽 대부분 지역에 독재 정권을 유지했던 나치당은 독일인들이 아리아인 "마스터 레이스"(''Herrenvolk'')의 일부라고 여겼다.[157] 나치가 고안한 인종 이데올로기는 인간을 순수 아리아인부터 비아리아인까지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후자는 인간 이하로 여겨졌다. 순수 아리아인의 최상위에는 독일인과 네덜란드인, 스칸디나비아인, 영국인을 포함한 다른 게르만 민족과 일부 북부 이탈리아인과 프랑스인 등 게르만 혈통이 적절히 혼합된 다른 민족이 있었다.[158] 나치 정책은 로마인, 유색인종, 그리고 슬라브인(주로 폴란드인, 세르비아인,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 체코인)을 열등한 비아리아인 하위 인종으로 분류했다.[159][160] 유대인은 계층의 최하위에 있었으며, 비인간적인 존재로 간주되어 살 가치 없는 삶을 사는 것으로 여겨졌다.[160][161][162][163][164][165] 나치의 인종 이데올로기에 따라 약 600만 명의 유대인이 홀로코스트에서 사망했다. 250만 명의 폴란드인, 50만 명의 세르비아인, 그리고 20만~50만 명의 로마인이 나치 정권과 그 협력자들에 의해 살해되었다.[166]

1930년대 초반 내내 독일은 미국의 제도적 인종차별을 끊임없이 칭찬했고, 나치 변호사들은 미국 모델의 사용을 옹호했다.[183] 인종에 기반한 미국의 시민권 법과 혼혈 금지법(인종 혼합 금지)은 나치의 두 가지 주요 뉘른베르크 인종 법](시민권 법과 혈통 법)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다.[183] 히틀러의 1925년 회고록 ''
3. 5. 현대: 새로운 형태의 인종차별
20세기 후반,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 이후에도 인종 차별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경제적, 피부색, 역사적 이유 등으로 차별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언어 제국주의와 맞물려 영어를 못하는 인종이 차별받는 새로운 형태의 인종 차별도 등장했다.혐오적 인종차별은 특정 인종에 대한 무의식적인 부정적 평가가 회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58] 이는 공공연한 증오와 차별을 보이는 전통적인 인종차별과는 달리, 복잡하고 모순적인 감정 표현과 태도를 특징으로 한다.[58]
상징적 인종차별은 겉으로는 편견이 없어 보이지만, 내면에는 편견된 태도를 유지하며 미묘한 방식으로 차별하는 형태이다.[87] 예를 들어, 흑인에 대한 양면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채용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불리하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88][89][90]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의식적으로 인종차별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인종에 기반한 잠재의식적 편향을 보일 수 있다.[92]
콩고 내전 중에는 피그미족이 사냥감처럼 취급받고 인육을 먹는 행위가 발생했으며, 이는 반인도 범죄이자 집단 학살로 간주된다.[203] 보츠와나의 '부시맨'에 대한 처우, 짐바브웨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의 백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태도도 보고되었다.[204][205][206]
아프리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위와 폭동이 중국 난징에서 발생했으며, 중국계 아프리카인 혼혈인 루징은 피부색 때문에 논쟁의 중심에 섰다.[207][208]
1998년 자카르타 폭동은 화교 인도네시아인들을 표적으로 삼았고, 반중국 법률은 1998년까지 존재했다.[216] 중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반감은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폭력적인 충돌로 이어졌다.[217][218][219][220][221] 인도계 피지인들은 2000년 피지 쿠데타 이후 차별을 받았다.[224]
휴먼 라이츠 워치는 "인종적 증오"가 로힝야족 무슬림에 대한 폭력의 주요 동기라고 밝혔다.[234]
미국에서는 1964년 시민권법으로 인종 분리가 금지될 때까지 인종차별이 존재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다른 형태로 계속 존재한다고 주장된다.[235][236]
유네스코는 1950년 "인종에 관한 선언"을 발표하여, 유전학 및 인류학적 측면에서 각 민족·인종 간의 우열을 부정함으로써 과학을 가장한 인종주의의 논거를 상실시켰다.[274]
4. 인종차별의 양상
1863년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 이후에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계속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경제적, 역사적 이유 및 피부색, 언어 등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1863년 1월 1일부터 미합중국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주 또는 어떤 주의 특정 지역에서 노예로 예속되어 있는 모든 이들은 영원히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육해군 당국을 포함한 미국 행정부는 그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지킬 것이며, 그들이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노력하는 데 어떠한 제한도 가하지 않을 것이다.”)이 있고 난 후 156년이 되어 가는 오늘날에 이르러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도 민족주의 의식과 맞물려 타인종에 대한 이유 없는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의 민족이라는 이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그리고 역사적인 이유 등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하고 또 같은 이유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차별 받는다. 이렇게 인종 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초기의 시도된 인종 차별 정책이 5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에 와서까지,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까지 퍼져나갔다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이제는 인종과 피부색에 따른 인종차별에서 더 나아가 언어에 따른 인종 차별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었다. 즉 영어를 못하는 인종이 영어를 잘하는 인종에게 차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언어 제국주의와 맞물려 새롭게 생겨난 인종 차별로 피부색에 의한 인종차별이 여러 인권운동들로 인해 조금씩 사그라질 때 풍선효과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른다는 이론)로 인해 이러한 언어에 의한 인종차별이 더욱 더 심각해질 전망이다.
4. 1. 법적 차별
1863년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 이후에도 미국에서는 인종 차별이 계속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경제적, 역사적 이유 및 피부색, 언어 등에 따른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유엔(UN)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UDHR)을 채택하여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모든 사람이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음을 명시했다.[23] 1965년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협약에서는 인종, 색깔, 혈통, 국가 또는 민족적 기원에 기반한 차별을 "인종차별"로 정의했다.[24] 1978년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선언은 모든 인간이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 평등하다고 명시했다.[25]
유엔의 인종차별 정의는 민족과 인종에 따른 차별을 구분하지 않으며,[26] 영국법에서는 "인종 집단"을 인종, 색깔, 국적, 민족 또는 국가적 기원으로 정의되는 집단으로 규정한다.[27] 노르웨이에서는 차별에 관한 법률에서 "인종"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민족, 국적, 혈통, 피부색에 따른 차별을 금지한다.[28][29][30]
4. 2. 경제적 차별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이 있은 후 156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여전히 존재하며, 전 세계적으로 민족주의와 결합하여 타인종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적 상황, 피부색, 역사적 이유 등으로 차별이 발생하며, 초기 인종 차별 정책이 5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이어져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언어, 특히 영어를 기준으로 한 인종 차별이 새롭게 등장했으며, 이는 언어 제국주의와 관련되어 심화될 수 있다.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불평등은 과거 인종차별과 역사적 이유로 인한 차별로 간주되며, 이는 교육 부족 및 무의식적인 인종차별적 태도와 행동을 통해 현재 세대에 영향을 미친다.[70] 자본주의가 지역 상황에 따라 인종차별을 변화시켰다는 견해가 있지만, 자본주의에 인종차별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70] 경제적 차별은 인종차별을 지속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컬러 사진 필름은 백인 피부에 맞춰 조정되었고,[71] 자동 비누 디스펜서[72]와 안면 인식 시스템도 유사한 문제를 보였다.[73]
4. 3. 사회문화적 차별
초기 아프리카에서 남아메리카로 끌려온 노예들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인종 차별 정책이 도입되었다.[31][32] 이는 흑인 노예들이 짐승과 동등하다는 사회 인식 구조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첫째, 흑인은 짐승과 수간해서 나온 개체이므로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흑인의 피부색이 검은 것은 열등한 개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는 다윈의 이론을 악용한 나치즘으로 발전하였다.). 셋째, 경제적인 이유로 흑인 노예들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었다.1863년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 이후에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계속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민족주의 의식과 맞물려 타인종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33][34]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민족이라는 이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역사적인 이유 등으로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인종"을 사회적 구성물로 인식한다.[35] 즉, 인종과 인종차별은 생물학적 특징에 기반하지만, 문화적 이데올로기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인종차별은 개인적, 제도적 수준 모두에서 사회에 존재하며, 특히 서구 세계의 "백인 인종차별"에 대한 연구가 많다.[36][37] "백인 특권"은 백인 인구가 다수인 사회에서 백인이 가지는 물질적, 문화적 이점을 의미한다.
사회학과 사회심리학에서 인종 정체성은 인종차별 연구의 변수로 사용된다. 인종 이데올로기와 인종 정체성은 개인의 인종과 차별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38] 사회가 인종 중심성(문화가 개인의 인종 정체성을 인식하는 정도)이 높을수록 흑인 젊은 성인이 인지하는 차별의 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인종 이데올로기는 차별의 해로운 정서적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인종차별은 노골적인 인종 편견에서 은밀한 표현으로 변화하고 있다. 암시적 또는 혐오 인종차별은 여전히 잠재의식 속에 유지될 수 있다.[39][40] 암시적 태도는 의식적인 인식 없이 발생하는 평가로, 개인적 경험의 다양한 영향으로 생겨난다. 이러한 암시적 태도는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잠재의식적인 인종차별은 시각적 처리와 다른 색깔의 얼굴에 노출될 때 우리 마음이 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심리학자 제니퍼 L. 에버하르트는 흑인이 범죄와 관련되어 있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범죄 대상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41][42] 과학자들과 활동가들은 사기꾼을 가리키는 데 "나이지리아 왕자"라는 고정관념을 사용하는 것이 인종차별적이라고 경고한다.[43]
언어, 언어학, 담론은 인문학에서 활발하게 연구되는 분야이다. 담론 분석은 다양한 자료에서 인간 사회의 요소들이 어떻게 묘사되고 논의되는지를 연구하여 인종과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행동의 의미를 밝힌다. 예를 들어, 반 다이크(Van Dijk)는 인종차별 행위와 묘사가 가해자와 피해자에 의해 다르게 묘사된다고 지적한다.[44] W. E. B. 뒤부아(W.E.B. Du Bois)의 저서 ''흑인의 영혼''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남부를 여행하며 경험한 인종차별을 묘사한 초기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학의 한 예이다.
많은 미국 소설 문학은 인종차별 문제와 흑인의 "인종적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앵무새 죽이기'' 등 백인 작가들이 쓴 작품이나 ''나처럼 흑인이 되어''와 같은 논픽션 작품은 "영화 속 백인 구원자 서사"에 영향을 미쳤다. 텍스트 분석은 이러한 글들과 흑인 작가들이 미국 사회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그들의 경험을 묘사하는 방식을 뚜렷하게 대비시켜 보여준다.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에서는 흑인 작가들이 "백인성"에 대해 쓸 때 인종 문제에서 물러섰다고 묘사하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것을 백인 우월주의에 도전하고 해체하기 위한 노력으로 간주한다.[45]
문화적 인종차별은 특정 문화의 산물(언어, 전통 등)이 다른 문화의 산물보다 우월하다는 가정을 조장하는 사회적 신념과 관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외국인 혐오와 유사하며, 외집단 구성원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격성으로 특징지어진다.[66] 남아시아에서 사용되는 공동체주의와도 유사하다.[67] 다양한 민족이나 인구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이 널리 받아들여질 때 문화적 인종차별이 존재한다.[68] 인종차별이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는 믿음이라면, 문화적 인종차별은 한 문화가 다른 문화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는 믿음이다.[69]
4. 4. 제도적 차별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1863년 1월 1일부터 미합중국에 대하여 반란 상태에 있는 주 또는 어떤 주의 특정 지역에서 노예로 예속되어 있는 모든 이들은 영원히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육해군 당국을 포함한 미국 행정부는 그들의 자유를 인정하고 지킬 것이며, 그들이 진정한 자유를 얻고자 노력하는 데 어떠한 제한도 가하지 않을 것이다.”)이 있고 난 후 156년이 되어 가는 오늘날에 이르러도 미국의 인종 차별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74] 더 나아가 세계 곳곳에서도 민족주의 의식과 맞물려 타인종에 대한 이유 없는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74] 경제적으로 못 사는 나라의 민족이라는 이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그리고 역사적인 이유 등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하고 또 같은 이유로 우리는 누군가에게 차별 받는다.[74]제도적 인종차별(구조적 인종차별, 국가 인종차별 또는 체계적 인종차별이라고도 함)은 정부, 기업, 종교, 교육기관 또는 많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기타 대규모 조직에 의한 인종 차별이다.[74] 스토클리 카마이클은 1960년대 후반에 "제도적 인종차별"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다.[74] 그는 이 용어를 "조직의 집단적 실패로, 피부색, 문화 또는 민족적 기원 때문에 사람들에게 적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의했다.[74]
마울라나 카렌가는 인종차별이 문화, 언어, 종교 및 인간의 가능성을 파괴하는 것이며, 인종차별의 영향은 "세계에 아프리카 인류를 재정의하고 과거, 현재 및 미래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독살하여 이러한 고정관념을 통해서만 우리를 알고, 따라서 사람들 사이의 진정한 인간 관계를 손상시키는 인간 가능성의 도덕적으로 괴물 같은 파괴"라고 주장했다.[75]

5. 국제법과 인종차별
1919년 파리 평화 회의에서 인종 평등 조항을 국제 연맹 규약에 포함하려는 제안이 다수의 지지를 받았으나 채택되지 않았다.[93] 1945년 UN 헌장 제1조에는 "인종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고 장려하는 것"을 UN의 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1950년 ''인종 문제''라는 성명서를 통해 민족 집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자고 제안했다.[94] 이 성명서는 과학적 인종주의 이론들을 비난하고 인종차별을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인종 문제''는 미국의 딜레마: 흑인 문제와 현대 민주주의와 함께 1954년 미국 대법원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94] 1950년에는 인종차별 문제에 널리 사용된 유럽 인권 협약이 채택되었다.[95]
유엔은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협약에 명시된 인종차별의 정의를 사용한다.[96] 이 협약은 인종, 피부색, 혈통 또는 국적이나 민족적 출신에 근거한 어떠한 구별, 배제, 제한 또는 특혜로서,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동등하게 누리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를 인종차별로 규정한다.
유럽 연합은 2001년 유럽 연합 기본권 헌장을 채택하여 인종차별을 명시적으로 금지했다.[97]
6. 대한민국의 인종차별
대한민국에는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275] 국내 인종차별은 국가권력에 의해 정책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토론회에서 발표도 있었다.[276] 대한민국은 1990년 UN 이주민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았으며, 2007년 법무부는 차별금지법안을 입법 예고하였으나 법률 제정이 무산되었고, 2014년 방한한 UN 인종차별 특별 보고관은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275]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정기 국가별 심의에서 2012년 심의 때에도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을 규정하고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입법을 촉구하였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받았다.[277]
현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종차별 지수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통계적 특이한 사례(아웃라이어)로 취급하며, 한국인 설문인의 3분의 1 정도의 사람들이 "다른 인종과 이웃에 살고 싶지 않다." 라고 대답했다. 이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세계에서 가장 다른 인종과 이웃으로 두고 싶어하지 않는 나라라고 측정되었다.
이후 2020년,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 촬영 당시, 학교에서는 재미있는 복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촬영하도록 하였는데, 그 중 몇 명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밈 중 하나인 "관짝밈"이라는 것을 재현하기 위해 피부를 검게 칠하고 촬영 하였다. 이를 알게 된 유명인 샘 오취리가 이것을 향해 블랙페이스를 따라했다고 주장하였다. '블랙페이스'라는 것은 흑인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타 인종의 피부색을 검게 칠하여 웃기게 만드는 인종차별적 유머이다. "관짝밈" 밈은 가나의 전통 장례식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자음악 배경음에 합성시켜 만든 밈이며, 이 영상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흑인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따라하기 위해 학생들은 피부를 검게 칠했지만, 이것이 유명인 샘 오취리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가 문제제기를 하였다. 이 행위가 인종차별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국 사람들이 샘 오취리의 방송 출연 정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블랙페이스라는 개념을 모르고 있었고, 이 사건을 통해 해당 개념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샘 오취리는 BBC 등의 영어권 방송에 해당 내용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였고, 지금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한국인들은 2022년 기준으로도 그의 채널에 당시의 문제제기를 한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이며,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 모두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6. 1. 관련 법률 및 제도
대한민국에는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275] 국내 인종차별은 국가권력에 의해 정책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토론회에서 발표도 있었다.[276] 1990년 UN 이주민권리협약을 대한민국은 비준하지 않았으며, 2007년 법무부는 차별금지법안을 입법 예고하였으나 법률 제정이 무산되었고, 2014년 방한한 UN 인종차별 특별 보고관은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275]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정기 국가별 심의에서 2012년 심의 때에도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을 규정하고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입법을 촉구하였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받았다.[277]현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종차별 지수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통계적 특이한 사례(아웃라이어)로 취급하며, 한국인 설문인의 3분의 1 정도의 사람들이 "다른 인종과 이웃에 살고 싶지 않다." 라고 대답했다. 이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세계에서 가장 다른 인종과 이웃으로 두고 싶어하지 않는 나라라고 측정되었다.
이후 2020년, 의정부고등학교의 졸업사진 촬영 당시, 학교에서는 재미있는 복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촬영하도록 하였는데, 그 중 몇 명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밈 중 하나인 "관짝밈"이라는 것을 재현하기 위해 피부를 검게 칠하고 촬영 하였다. 이를 알게 된 유명인 샘 오취리가 이것을 향해 블랙페이스를 따라했다고 주장하였다. '블랙페이스'라는 것은 흑인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타 인종의 피부색을 검게 칠하여 웃기게 만드는 인종차별적 유머이다. "관짝밈" 밈은 가나의 전통 장례식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자음악 배경음에 합성시켜 만든 밈이며, 이 영상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흑인들이기 때문에 이들을 따라하기 위해 학생들은 피부를 검게 칠했지만, 이것이 유명인 샘 오취리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가 문제제기를 하였다. 이 행위가 인종차별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한국 사람들이 샘 오취리의 방송 출연 정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해당 학생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은 블랙페이스라는 개념을 모르고 있었고, 이 사건을 통해 해당 개념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샘 오취리는 BBC 등의 영어권 방송에 해당 내용을 가지고 인터뷰를 하였고, 지금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나, 많은 한국인들은 2022년 기준으로도 그의 채널에 당시의 문제제기를 한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한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이며,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 모두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6. 2. 사회적 인식 및 차별 사례
대한민국 사회는 인종차별 지수가 높은 편에 속하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나타난다. 한국인 설문 응답자 중 3분의 1 정도가 다른 인종과 이웃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답했는데, 이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보다 높은 수치이다.[275]2020년에는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에서 일부 학생들이 가나의 장례식 문화를 따라 하기 위해 피부를 검게 칠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샘 오취리가 블랙페이스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일었다.[277] 블랙페이스는 흑인을 희화화하기 위해 타 인종이 피부색을 검게 칠하는 인종차별적 행위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블랙페이스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었으나, 일부 한국인들은 샘 오취리의 방송 출연 정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샘 오취리는 이후 BBC 등 영어권 방송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는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으며,[275] 국가권력에 의해 정책적으로 인종차별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276] 1990년 UN 이주민권리협약을 대한민국은 비준하지 않았으며, 2007년 법무부의 차별금지법안 입법 예고도 무산되었다. 2014년 방한한 UN 인종차별 특별 보고관은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을 촉구했고,[275]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정기 국가별 심의에서 대한민국은 인종차별을 규정하고 인종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입법을 촉구하였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받았다.[277]
6. 3. 개선 노력 및 과제
대한민국은 인종 차별을 금지하는 법률이 없다.[275] 국가권력에 의해 정책적으로 인종차별이 이루어진다는 발표도 있었다.[276] 1990년 UN 이주민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았으며, 2007년 법무부의 차별금지법안 입법 예고가 있었으나 법률 제정은 무산되었다. 2014년 방한한 UN 인종차별 특별 보고관은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275] 2018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의 정기 국가별 심의에서 대한민국은 2012년 심의 때와 마찬가지로 인종차별을 규정하고 금지하는 포괄적 입법을 촉구받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277]현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종차별 지수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한국인 설문인의 3분의 1 정도가 "다른 인종과 이웃에 살고 싶지 않다."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2020년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 당시, 일부 학생들이 가나의 장례식 문화를 따라 하기 위해 피부를 검게 칠한 사건이 있었다. 이를 샘 오취리가 블랙페이스라고 비판하면서 논쟁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통해 블랙페이스라는 개념이 한국 사회에 알려지게 되었다. 샘 오취리는 BBC 등 영어권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2022년 기준으로도 그의 채널에 당시의 문제 제기를 비판하며 한국은 인종차별이 없는 국가라고 주장한다.
7. 인종차별에 대한 대응
반차별주의는 인종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채택되거나 개발된 신념, 행동, 학문, 정치 운동, 정책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인종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증진한다. 반차별주의 운동의 예로는 미국 시민권 운동, 반아파르트헤이트 운동,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가 있다. 사회주의 단체들 또한 반나치 연맹[262] 및 파시즘에 맞서 단결하라[263] 와 같은 여러 반차별주의 단체와 긴밀히 연계되어 왔다. 비폭력 저항은 때때로 반차별주의 운동의 요소로 받아들여지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었다. 증오 범죄 법, 균등한 기회 조치, 인종차별적 발언 금지 또한 인종차별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예이다.
8. 결론
인종차별은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심각한 문제이며, 대한민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275][276][277]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인종차별 지수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며, "다른 인종과 이웃에 살고 싶지 않다"라고 응답한 한국인이 설문 대상의 3분의 1에 달했다는 조사 결과는 이러한 현실을 뒷받침한다. 이는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이란, 터키, 러시아, 일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등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사건에서 불거진 블랙페이스 논란은 대한민국 사회에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 부족을 드러냈고, 이후 샘 오취리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문제 해결보다는 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차별금지법 제정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275]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대한민국에 포괄적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것은 이러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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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인종차별 만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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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한국에 `포괄적 인종차별 금지법 제정`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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